달리기를 처음 시작했던 때
왜 달리기를 선택했어요? 라고 묻는다면
당장 할수 있었고
눈치볼필요도 없고
경제적 비용도 들지 않기 때문이었다라고 할수있다
하지만
의욕이 앞서 뛰다보면
결과적으로 무릎이 아작날수있다
나도 그러했고
많은 사람들이 그러했다
러닝에 관심을 갖고
크루도 가입하고
나이키 런클럽도 다녀보고
책도 읽고
런데이 30분 트레이닝에서
한결같이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러닝화
이다
신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다나이키 주식을 해서 나이키 신발을 사자(이 이야기는 나중에)
혈기가 지금 보다는 왕성할때
집에 있는 단순(?) 운동화로 뛰었을 때
약간 삐끗했던 무릎이 여전히 무리하면 아프다
한번은 데이트(?) 할때 좀 오래 걸었는데
40분쯤 걸었더니 신호가 왔었다
'그만걸어~~~~~'

당시의 경험을 토대로
러닝화가 중요하다는 걸 너무 알기에
새로이 러닝을 시작할때는
러닝화를 샀다
나이키에 가서
아스팔트에서 뛰기 제일 좋은 걸로 추천해 달라고 하였다
추천해준 제품은
나이키 인빈서블
엄청 통통 튀는 감이 있지만
무릎에 무리가 덜한듯하다
지금 약 180km 정도 뛰었는데
특별히 무릎 아픈일은 없었다
장거리에 좀더 특화 되어있고, 걷기나 단거리에는 적합하지 않은듯 하다
운동 기록
21.09.25. 24:30 즈음
약속시간 매일 23:00
땡! 실패!
목표 거리 : 5km 이상
성공
반환점 돌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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