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으로 산 철봉 - 맨몸운동 56일차

지금 가지고 있는 홈트 용품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가지고 있는 목록을 정리해 보면

푸시업바
플란체바
요가블럭
매트
소형 짐볼
라크로스볼
마사지볼 10cm
폴롤러
철봉
싸이클
밴드.... 등

그중에서 철봉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시중에 참 많은 철봉을 판다
힘콩철봉, 차칸철봉, 등등
처음에는 문틀철봉을 사서 사용해보았다
물론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을때라...
핑계지만 뭔가 하려고 하면 자세가 안나오는 느낌? 팔도 많이 벌리지 못하고 아쉬운감이 많았다
초보는 원래 연장탓을 많이 하지 않는가?
그렇게 옷걸이로 사용되었고,

문틀에 고정하는 철봉,, 사용할수롤 문특이 부서지는 기분이 들어, 불안해서 사용을 멈추었다

양손으로 번쩍 들수있는 치닝 딥핑...
안정감이 없어서 당근으로 만원인가에 팔았다

그리고 많은 철봉 검색결과 나는
리쌤 철봉을 선택했다.
기왕 돈 쓰는거! 제대로 된 철봉을 사고 싶었다
리쌤은 운동하시는 분들이라면 알거라고 생각한다
확실히는 모르지만 턱걸이 기록도 가지고 계시고
철봉 연습을 할때 가장 필요한 부분을 설계해서 만들었을 거라 생각했다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딥스바
딥스바를 이용해서 어시스턴트 풀업을 할수 있다

밴드를 거는것이 조금 아쉽지만
운동을 해볼수록 밴드운동은 왜 비추하는지 알것 같았다

내돈내산, 다른 철봉은 특별히 구매하거나 사용해 보지 못했지만, 철봉에 매우 만족하고 잘사용하고 있다
빨리 턱걸이 한개 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56일차 운동 후 -땀 뻘뻘